지오바니 로 셀소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누구보다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.비야레알은 15일(이하 한국시간)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"토트넘 훗스퍼와 로 셀소 임대 합의를 마쳤다. 로 셀소는 2022-23시즌 비야레알 일원으로 뛴다.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. 우나이 에메리 비야레알 감독과 입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"이라고 공식발표했다.로 셀소는 이적 후 개인 SNS를 통해 "사람은 항상 행복했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한다"며 이적 소감을 올렸다. 별 의미가 담기지 않은 문구일 수도 있지만 토트넘 팬들이 보기에는 아쉬움이 남을